제50대 서울총학생회 선거에서 ‘ABLE’(정후보=김태구, 에이블) 선본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정후보 김태구(경영대 경영12) 씨와 부후보 홍지수(보과대 보건정책15)씨로 구성된 에이블 선본은 등록금, 주거, 교육, 인권 등 9개 분야의 공약을 내세웠고, 11월 27일 중앙광장 지하 CCL에서 공청회를 진행했다. 사전 패널 신청제가 도입된 이번 공청회에는 곽경민(자전 경영14), 고준우(문과대 사회14), 박기진(공과대 건축16), 윤명석(공과대 전기전자전파12) 씨가 패널로 참여했다. 에이블 선본은 ‘가능성을 넘어 결과를 만들겠다
김용준 기자, 변은민, 송채현, 이지원 수습기자
2017.12.04 12:06